2부 161화 2

호랑이형님 2부 161화 - 자폭장치 편 리뷰

호랭박사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r.holang 지난 몇 화 동안 이어졌던 추오의 공격이 일단락 된 화였다. 이령에게 반쯤 세뇌된 데다가 추이에 대한 서운함이 있던 추오가 이령의 꾐에 빠져 추이를 비롯 모두를 죽일 뻔 했으나, 복귀한 황요가 이를 해결하면서 잠시 소강 상태를 맞게 되었다. 그리곤 추이와 추오의 관계, 추이가 붉은산에 처음 들어갔을 때의 사정과 항마병 대장을 맡게 된 배경, 산군과 무커에게 죽었던 날의 스토리까지 지난 날의 떡밥들이 쫘자작! 해결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오늘은 리뷰할 거리도 정말 많다. 1. 황요가 인간 귀실을 희생시켜 추오를(엄밀히 말하면 이령을) 막았다. 아무리 황요가 귀신을 잘 다룬다고 해도 그렇지 귀신이 활동할 수 없는 벌건 대낮에..

호랑이형님 2부 160화 - 장치(藏置) 리뷰

호랭박사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r.holang 161화 업로드 두시간 남기고 부랴부랴 또 글을 쓴다. 이눔의 회사는 연말만 되면 왜이리 바쁜지 ㅠ 추오와 녹치의 대결은 결국 노련한 전투 스킬을 보여준 추오의 승리로 끝났다. 추이가 즐겨쓰는 팔꿈치 가격(?)을 녹치 면상에 제대로 먹였는데 한 방에 나가떨어져서 승부가 끝났다. 녹치가 아무리 물몸이라지만; 얼굴 한대 맞고 뻗다니.. 심지어 추오는 이령에게 받은 힘을 썼는지 안썼는지도 애매한 상황인데.. (녹치는 덤벨좀 더 들어야 할듯 하다.) 여튼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 추오의 포스를 느낄 수 있는 장면 이었고 같은 변종끼리의 싸움이어서 그런지 생각외로 흥미진진 했다. 녹치를 잡은 추오가 드디어 추이를 처단하기 위해 암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