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랭박사입니다. 지금 토요일 오후이건만 가족 이벤트로 아직 3부 63화를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 화 리뷰부터 얼른 하고 보러가야겠네요 ㅎ… —---------------------- 지난 화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인 분운과 마원이 등장하면서 끝났는데요. 이번 화에서 이들이 등장한 이유가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분운의 아비인 무지기가 ‘흰 산의 부름’을 받는 것을 보고는 흰 산 일족에게 부정승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바로 알게 되었고, 부름의 혼돈으로부터 아비를 지키기 위해 약간의 단서라도 얻기 위해 즉시 흰 산으로 달려온 것이었죠. 이제는 흰 산의 주인이 된 이령조차 아직 모르는 ‘흰 산의 부름’은 대체 무엇일까요? 이미 눈치들 채셨겠지만, 부름이란 흰 산이 새로운 주인을 정하기 위해 가장 강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