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박사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r.holang 회사가 바쁘다 요즘. 후미.. 4시간 있으면 159화 미리보기 올라오는데, 부랴부랴 158화 리뷰를 남긴다. 먼저 추이와 황요를 간호하는 가우리의 모습이 나온다. 좀 놀랐던 건, 간호하는 가우리가 '음식을 직접 씹어 먹여준다'거나 '기저귀를 갈았다'는 표현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굳이 만화에서 이런 디테일한 수준까지 설정을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도 들지만, 반대로 그만큼 독자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작가님의 디테일로 보인다. 생전에 만화 보면서 환자한테 기저귀 갈아준다는 만화를 본적이 있었을까...?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안나오는 장면인데. 작가님의 도전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추이는 왜 몸이 낫지 않고 점점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