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박사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r.holang 안녕하세요! 호랭박사입니다. 이번 화 리뷰가 좀 늦었네요. 요즘은 맥주 한 캔 때리면서 느긋하게 긴 시간동안 천천히 글을 써야 잘 써지더라구요.. ㅎ 다음 화가 업로드 되었더라도 해당 회차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리뷰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지난 화에서 황제의 부하인 형천과 하경이 흰 산 서쪽 전장에 도착했고, 완달에게 가볍게 선빵을 날리면서 끝이 났었습니다. 이 둘은 완달에 대해 '무시무시한 자', '보는 것 만으로도 불이 사그라들것 같다'며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말은 그렇게 하지만 형천의 태도는 생각보다 여유만만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