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박사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r.holang 안녕하세요! 호랑이형님 리뷰하는 호랭박사 입니다. 지난 화에서 추이가 왕눈이를 찾아서 용건을 부탁하는 장면으로 끝이 났었죠. 당시 추이의 대사를 보면 '아오! 내가 이놈 볼려고 온 것도 아닌데!'라고 했는데요, 그게 큰 떡밥이었던 거네요. 저는 추이가 무케를 보러 왔다가 빠르를 만나서 그런 대사를 쳤나 했더니, 추이의 진짜 목적은 왕눈이를 만나는 것 이었습니다. 추이는 그 때부터 이미 이령과의 대결을 생각하고 있었고, 자신이 염주를 풀지 않는 한 이령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은 명확히 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염주 풀어도 상대는 안되지만.. 간신히 합을 주고받긴 수준) 그렇다고 해서 흰 산 밖의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