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박사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r.holang 안녕하세요, 호랑이형님 분석하는 호랭박사입니다. 지난 몇달 간 수 많은 전투와 사건들이 숨가쁘게 몰아쳤었는데요. 이번 화는 마치 전래동화와 같이 예쁜 배경을 즐기면서도 아이들, 새끼 동물들 위주로 힐링(?) 분위기로 진행됐습니다. 완급조절을 위해 한 타임 쉬어가는 느낌이었는데요, 그래도 리뷰는 생략할 수 없죠. 오늘 진행된 스토리들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고획조의 피 때문에 시름시름 앓게 된 아비사, 아비사가 앓는 병은 무고감(無辜疳) 이라는 병입니다. 무고감은 감병(疳病)의 한 가지로 안색(顔色)이 누렇게 뜨고 손발이 바짝 마르는 어린이의 병(病)이라고 하는데요, 이전 화 리뷰에서 명나라 시대의 의서인 본초강목에 나온 고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