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박사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r.holang 안녕하세요! 호랑이형님 리뷰하는 호랭박사 입니다. 최근 제가 리뷰를 하면서 자주 쓰는 표현이 있습니다. "지렸다"는 말을 자주 쓰는데, 부득이하게 오늘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세계관이 최강자 압카를 넘어 서쪽 세계와 곤륜으로 확장되었고, 말미에는 첩형관의 어마무시한 포스까지 나오면서 호랭박사는 다시 한 번 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곤륜에 대해서는, 약 1년 반 전에 2부 162화 리뷰 영상에서 '흰 산의 지기'와 '백두대간' 설정을 말씀드리면서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작품에 등장해서 너무나 놀랐습니다. 게다가 시라무렌이 이령을 보고 '흰마귀의 단초다'라는 떡밥까지 뿌렸는데, 이 발언을 두고 '아린이 이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