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박사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r.holang 안녕하세요, 호랑이형님 분석하는 호랭박사 입니다. 호랑이형님 2부 184화 '백일의 치성'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히야와 니루어전에 대해 이령은 히야의 혼과 백을 묶어서 죽지 못하게 한 것 같습니다. 이령의 말을 들어보면 '한 놈은 제발 죽여달라더니'라고 하는데, 히야의 혼과 백을 묶어 죽지도 못하게 하고 엄청난 고통을 계속 준 것 같습니다. 니루 어전은 상반신 밖에 남지 않은 처참한 히야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히야는 니루어전의 팔을 꽉 붙잡으며 '가지마...'라고 말합니다. 이 뜻을 두고 여러 해석이 갈리는 것 같은데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대사 입니다. 단순히 '령을 보내지마'라는 뜻일 수도 있..